일찍이
고 동암 손도익 선생님께서는
후배들의 향학열을 불태우고,
우수한 인재의 육성을 위해
장학 사업을 시작하셨습니다.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해 젊은
인재를 발굴하여 나라의 간성으로
키우시겠다는 거룩한 취지에서였습니다.
그
위대한 뜻이 결실을 맺어
오늘의 재단법인 동암 장학회가
태어났습니다.
그동안
본 장학회를 통하여 배출된 많은
인재들은 각기 사회의
요소요소에 포진하여 향리와
국가 발전을 위해 나름대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동암 장학회는
이러한 설립자의 유지를
받들어 우수한 인력의 발굴에
작은 노력이라도 아끼지 않는
자세를 항상 견지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동암장학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허심 탄회한 조언을
당부 드리며, 함께 만들어
나가는 나눔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